청년들에게 활력을! 대학로 청년의 날 축제

다양한 부스, 체험활동 가득 전국 곳곳 청년들이 방문한 축제

2025-10-28     김성은 인턴기자

[소비라이프/ 김성은 인턴기자]
지난 9월 27일 토요일, 서울 혜화동 ‘대학로 차 없는 거리’와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2025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가 열렸다. 기자는 '체험평가단'의 일원으로 축제에 함께했다.

(청년의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이어졌다. 대부분의 구역이 입장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었다. 하지만 몇 구역은 무료이긴 하나, 사전 예약이 필요한 곳도 있었다. 거리 곳곳에서는 다양한 기업의 부스들과 K-POP 무대, 크리에이터 행사, 치어리딩 챔피언십, 컬러밤 페스티벌 등 청년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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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축제는 청년들이 그저 즐기기만 하는 행사가 아니라, 청년들이 함께 기획하고 만들어내는 행사이기에, 청년들에게 더욱 의미가 깊었다. 또한 많은 관심이 쏟아졌던 이 행사는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 종로구청, 이데일리M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청년의날 조직위원회와 K컬쳐교육중앙회가 주관했다. 이 밖에도 국무조정실, 국방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여러 기관이 후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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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풍성해진 청년의 날의 다양한 프로그램마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다. 빙고를 통해 기념품을 증정하는 '스탬프 투어'가 진행되어 호응을 얻었다. 또한 '린나이' 부스에서 1등 당첨권을 뽑으면 휴대용 인덕션을 주기도 하고, 휴대폰으로만 보던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흥미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다만 아쉬운 점도 보였다. 기자는 오후부터 참여했는데 이미 기념품이 소진된 부스가 많았다. 마감된 부스를 보고 아쉬운 발걸음을 돌리는 청년들도 많았다. 마감된 부스가 점점 늘어나며, 일부 체험 부스에서는 긴 대기 줄이 생겨 기다리면서 시간을 보내야 했다. 

아쉬운 점과 별개로 이 행사에 모인 많은 참가자들은 대부분 웃음을 보였다. 학업과 취업 고민에서 벗어나 '청년의 날'을 즐기는 청년들이 많았다는 평가다.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직접 체험하고, 직접 평가를 했던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열정으로 물들여졌다는 의견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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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미래, 청년들이 ‘주체’로 서고 있다. 학업과 취업 경쟁에서 벗어나 청년들이 하나될 수 있는 '청년의 날' 같은 축제의 장이 더 자주 펼쳐질수록, 우리 청년 세대가 더 단단하게 사회에 적응하는 에너지를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