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더위에 CU, 통수박부터 조각 수박까지 출시
수박 원물 시세 낮아진 것 반영해 가격 낮춰 판매 6월에는 논산∙7월부터는 음성 수박 판매
2024-06-04 우종인 인턴기자
[소비라이프/우종인 인턴기자] 이른 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CU가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여름철 인기 과일인 수박 상품들을 잇따라 출시한다.
이달 CU가 선보이는 수박은 1~2인 가구를 겨냥해 5kg 내외 사이즈로 판매된다. 최근 수박 원물 시세가 낮아진 것을 반영해 기존 2만 9,000원에서 2만 4,000원으로 가격을 낮췄다. 상품이 운영되는 동안 정기적으로 원가 변동을 확인해 판매가에 반영할 계획이다.
CU는 11brix(브릭스) 이상의 높은 당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월별로 최적의 수박 산지를 선정해 사전 납품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렇게 안정적인 공급처를 확보함으로써 6월까지는 논산, 7월부터는 음성의 수박이 판매될 예정이다.
'싱싱생생 조각 수박'도 함께 출시한다. 1~2인분 250g 소용량으로 껍질을 벗기고 깍둑썰기한 수박만 담았다. CU 자체 커머스앱 포켓CU에서 예약구매가 가능하다. 더불어 6월 초에는 애플 수박, 6kg 이상 빅사이즈 수박 출시도 예정하고 있다. 자두, 복숭아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윤승환 BGF리테일 HMR팀 MD는 “CU는 ‘편의점 과일은 비싸다’는 기존의 인식을 깨고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과일들을 내놓으면서 장보기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며 “계절 변화와 최신 소비 트렌드에 맞춰 제철 과일들을 발빠르게 출시함으로써 고객의 편의를 높이고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