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칠 수 없는 카페 별 겨울 시즌 메뉴

겨울에만 맛 볼 수 있는 카페들의 겨울철 시즌 음료

2019-11-06     곽소예 소비자기자

[소비라이프/곽소예 소비자기자]

겨울이 다가오고 세상의 모습이 조금씩 변하듯, 카페의 메뉴도 변하고 있다. 특히 많은 카페에서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겨울철 시즌 메뉴들도 등장하고 있다. 

첫 번째 메뉴는 이디야의 캔디라떼 이다. 컵과 홀더부터 달콤함이 가득한 디자인을 보이는 이 라떼는 달콤한 캔디와 진한 캐러맬 맛을 둘 다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추운 겨울철 달콤한 캔디 라떼 한 입으로 몸을 따뜻하게 데워보는 것을 추천한다. 

두 번째 메뉴는 할리스 커피의 토피 딜라이트와 민트 초코 할리치노 이다. 살짝 녹아 부드러운 캐러멜과 구운 견과류의 고소함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달달한 맛이라고 한다. 원래 할리스 커피의 인기 메뉴인 바닐라딜라이트를 살짝 변형한 음료로 많은 사람이 호불호 없이 좋아할 음료이다. 민트 초코 할리치노는 아마 민트 초콜릿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안 먹어보고는 배길 수 없는 음료라고 말할 수 있다. 달콤한 초콜릿에 시원한 민트향을 섞은 깔끔한 달콤함을 느껴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세 번째 메뉴는 투썸플레이스의 진저쿠키라떼 이다. 진저 쿠키는 크리스마스 하면 바로 떠오르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소복이 쌓인 눈 위에 쿠키가 올라가 있는 것과 같은 귀여운 디자인을 보이는 음료이다. 진저라고 해서 걱정할 수 있지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정도의 맛이기 때문에 한 번 먹어보기를 추천한다. 

이처럼 다양한 겨울철 시즌 메뉴들이 소비자들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여러 카페를 들려보며 맛있는 음료를 즐겨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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