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튼 손을 예방하기 위한 핸드크림

부드러운 손을 갖기 위한 다양한 핸드크림

2020-01-03     곽소예 소비자기자

[소비라이프/곽소예 소비자기자] 겨울이 다가오고 건조해지면서 손이 트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다. 피부가 건조해지다 보면 손이 트고 피부염까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초장에 빨리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손을 관리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기본은 손을 촉촉하고 보습이 있게 유지해 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핸드크림을 자주 발라주는 습관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어떤 핸드크림이 손을 위해 좋을까?

첫 번째는 네이처 리퍼블릭의 핸드 앤 네이처 핸드크림이다. 핸드 앤 네이처 핸드크림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잘 나가고 인기 있는 릴리를 추천한다. 릴리에는 보습력이 강하기로 유명한 쉐어버터와 알로에 성분이 들어가 있어서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는 핸드크림이다. 

두 번째는 뉴트로지나의 노르웨이전 포뮬러 핸드크림이다. 순도 99.5%의 고농축 글리세린이 함유된 핸드크림이기 때문에, 소량만 발라도 손이 트지 않는 고보습의 핸드크림이다. 

세 번째는 더페이스샵의 핸드버터 크림이다. 유분감이 없고 끈적임이 적기 때문에, 핸드크림의 이런 점 때문에 바르기 꺼렸던 사람들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크림이다. 하지만 고보습이라고 하기엔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산뜻하고 가벼운 핸드크림을 선호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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