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가락하는 가을 날씨, 어떤 옷을 입는게 좋을까?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간단한 외투를 챙기는 것이 중요

2019-10-24     주선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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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라이프/주선진 인턴기자] 오늘은 가을의 마지막 절기인 '서리가 내린다'는 뜻의 상강이다. 가을은 4계절 중 날씨 변동이 가장 심하다.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서 감기에 걸리기에 십상이다. 이렇게 변동이 큰 날씨에는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이 많다.

가장 좋은 방법은 카디건, 재킷 등 얇은 외투를 챙기는 것이다. 낮에는 더워 아직 실내에서는 에어컨을 켜는 곳이 많기 때문이다. 살짝 춥게 느껴질 때 감기가 찾아오기 쉬우니 추울 때 입을 수 있는 외투는 필수다.

매일 아침 기온을 체크해 옷차림을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요즘은 아침저녁에는 쌀쌀하지만 낮 기온은 20℃를 웃돌고 있기 때문에 반소매 또는 긴 팔, 얇은 셔츠에 얇은 카디건과 재킷을 챙기는 것이 좋다. 아침 기온이 1~2℃ 정도 내려가면 재킷과 두꺼운 카디건, 니트를 챙겨입고 맨다리는 살짝 춥게 느껴지기 때문에 스타킹을 신으면 된다. 기온이 11℃로 내려가면 니트에 두꺼운 트렌치코트와 야상 점퍼, 카디건을 입은 후 재킷을 입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