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가까운 대부도로 떠나보자!

서울에서 차를 타고 가면 1시간 정도 소요

2019-08-14     이현도 소비자기자

[소비라이프/이현도 소비자기자] 많은 사람들이 짧게나마 주어지는 여름휴가를 어떻게 보낼지 계획을 구상하는 시기이다.

시간이 많지 않다면 짧고 간편하게 힐링할 수 있는 휴양지로 추천하는 곳이 바로 대부도이다.

대부도는 경기도 안산시 대부동에 소속되어 있는 섬이다. 수도권 지역의 거주자라면 굳이 지금과 같은 휴가철이 아니더라도 당일치기로 짧게 방문할 수 있는 섬이기도 하다. 

서울에서 차를 타고 가면 1시간 정도 소요되는 대부도 펜션 마을은 무료한 일상에 지칠 때 휴식을 취하러 가기 적당한 곳이다. 뻥 뚫린 하늘과 바다를 보면서 하루 정도 편히 쉬는 곳도 괜찮다. 

또한, 간단히 드라이브를 떠나기도 좋다. 대부도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차를 타고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다리 밑으로 넓게 펼처져 있는 바다를 보면서 상쾌함과 마음이 뻥 뚫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아직 어디로 놀러갈지 정하지 못하였다면, 가까운 대부도로 떠나보는걸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