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동남권 신공항' 왜 필요한가?"...서울시민에 직접 설명

부산시, 오는 23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제대로된 동남권 관문공항 왜 필요한가" 행사

2019-06-21     민종혁 기자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동남권 신공항 문제를 국무총리실에서 재검토하기로 한 가운데, 서울 광화문광장에는 동남권 신공항의 필요성을 알리는 행사가 열리고 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거돈 부산시장, 송철호 울산시장, 김경수 경남지사는 지난 20일 간담회를 열고 김해 신공항의 적절성에 대해 총리실에서 논의하고 그 결과에 따른다는 데 합의했다.

(사진:

한편, 부산시는 이와 별개로 동남권 관문공항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민 공감 프로모션 행사를 2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하고 있다.

(사진:

부산시는 광장내에 대형 모형 항공기와 공항 및 라운지를 설치해 방문객이 라운지에서 잠시 쉬며 영상을 통해 동남권 관문공항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게 기획했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