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대표, 성접대 의혹 부인...주가는 급락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의 성접대 의혹이 제기되면서 YG엔터테인먼트와 양현석 대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와 얀현석 대표는 27일 오전 '다음' 등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상위에 올랐다.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MBC의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26일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의 성 접대 의혹을 집중 추적하겠다고 예고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를 즉각 부인했다.

오늘(27일) 방송예정인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26일 '추적 YG 양현석, 클럽 성접대 의혹'이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통해 양현석 대표의 성접대 의혹을 밝히겠다고 예고했다. 

MBC 스트레이트가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 성접대 의혹을 예고하면서 YG엔터테인먼트와 양현석 대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이날 오전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27일 오전 9시 5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93% 하락한 3만 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1일부터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