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사정사 소비자가 직접 선택…실효성은?

2019-01-25     소비라이프뉴스
보험사와 보험금 분쟁이 있을 때 중립적 입장에서 보험금을 계산하는 사람이 손해사정사입니다. 그런데 손해사정사가 보험사의 편에서, 보험사의 입맛대로 움직인다는 불만이 계속해서 제기됐습니다. 이에 금융 당국이 손해사정사를 소비자가 선택하도록 개선책을 내놨는데요. 실효성이 있을까요? 금융소비자연맹 조연행 회장과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