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0.7평 가게를 아십니까?... '서촌먹거리' 주전부리 명소
없는게 없는 맛있는 주전부리...점포는 작아도 꿈은 5대양6대주!
2019-03-08 김소연 기자
[ 소비라이프 / 김소연 기자 ] 경복궁옆에는 한 평도 안 되는 0.7평 초미니 점포에 주전부리 꺼리를 사는 근처 대학생, 외국 관광객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가게 주인 장장태씨는 “경제가 어려운데, 서민들은 더욱 어려운 것 같다. 가벼운 주머니에 맞도록 맛있는 주전부리를 개발하여 서민과 외국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 잡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이를 발전시켜 글로벌 시장에도 도전하겠다“며 가계는 초미니 0.7평이지만, 포부 만큼은 5대양 6대주를 뛰어 넘는 광활하게 큰 뜻을 펼칠 것 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