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평가] 공항에서 즐기는 '쉑쉑버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있는 '쉑쉑버거'

2019-01-29     임은지 소비자기자

[소비라이프 / 임은지 소비자기자] 해외여행에 갈 경우 대부분 공항에 2-3시간 정도는일찍 도착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인천공항에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최근에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새로 생겼기 때문에 가보지 않은 사람들은 더 일찍 출발하기 때문에 식사를 하는 사람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기자는 제 2여객터미널에 있는 '쉑쉑버거'를 추천하고자 한다.

쉑쉑버거는 뉴욕에서 온 버거로, 2016년에 처음으로 한국에 상륙해서 많은 사람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쉑쉑버거의 6호점이 인천공항 제 2터미널에 생겼다고 하니 방문해서 먹어보기를 추천한다.

하지만 인천공항 제 1터미널에서는 쉑쉑버거를 찾을 수 없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가격은 비싸지만, 인천공항 안에 있는 음식들 모두 가격이 저렴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햄버거나 양식을 즐겨 먹는다면쉑쉑버거를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