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평가] 느끼하지 않은 치킨, '오빠닭'

'갈비본색'과 '요거닭' 추천메뉴

2019-01-18     임은지 소비자기자

[소비라이프 / 임은지 소비자기자]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치킨에 대한 인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축구경기를 보거나, 친구들과 한강에 갈 때 등 다양한 때와 장소에서 치킨을 먹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기분이 좋지 않을 때는 장난삼아 '치킨먹자'라고 하면 풀린다는 말이 있듯이, 요즘 우리나라는 치킨 없이는 못산다라는 말이 생겼다. 그래서 그런지 우린나라에는 숫자로 세지도 못할만큼의 많은 치킨의 종류가 있다.

그 많은 종류 중 사람들은 어떤 치킨을 먹을지 심히 고민을 하곤 한다. 그래서 그 고민을 조금 덜어주기 위해 기자가 직접 치킨을 추천해주고자 한다.

'오빠닭(오븐에 빠진 닭)'은 치킨을 튀기지 않고 구운 치킨집이다. 튀기지 않아 느끼하지 않기 때문에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오빠닭에 있는 메뉴 중 추천할 치킨은 바로 '갈비본색'과 '요거닭'이다.

갈비본색은 구운 닭에 갈비 양념을 해 단짠단짠으로 먹을 수 있는 치킨이고 요거닭은 요거트 소스를 넣은 샐러드와 같이 먹는 치킨이다.

치킨을 먹으려고 하지만 선택의 고민이 있다면 오빠닭(오븐의 빠진 닭)을 선택해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