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평가] 기념일에는 투썸 '스트로베리초콜릿케익'

쇼케이스에 내놓자마자 팔리는 경우도 다수

2019-01-14     이정민 소비자기자

[소비라이프 / 이정민 소비자기자] 케익으로 가장 맛있는 프렌차이즈를 고른다면 기자는 투썸플레이스이를 선택하겠다. 투썸플레이스에서도 가장 베스트 케익메뉴는 단연 '스트로베리초콜릿케익'이 아닐까 싶다. 케익을 쇼케이스에 내놓자마자 팔리는 경우도 다수여서 미리 예약을 해두는 것을 추천한다. 

포장은 블랙무광박스로 럭셔리하고 빨간색 투썸 리본끈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가격은 31,000원이며 케익의 크기는 2~3인분용 작은 크기이다. 작은 크기의 딸기들에 시럽이 살짝 발려 있으며 딸기 위에 금가루가 뿌려져있다.

케익은 시트 한 겹, 초콜릿 생크림 한 겹으로 총 3겹씩 쌓여져 있다. 게다가 크런치 초코볼이 콕콕 박혀있어 씹을 때마다 식감과 재미를 더해준다. 딸기와 케익을 동시에 입에 넣으면 그 맛이 조화로워서 최고의 디저트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투썸플레이스의 스트로베리초콜릿케익은 빵시트는 촉촉한데 크림은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이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초콜릿을 좋아하는 어른에게도 강추한다. 케익 한 판은 725g이며 칼로리는 1,850kcal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