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오늘(9일) 호남·전라·강릉 등 예매시작…잔여석 판매일은?

결제기간, 오늘 오후 4시부터 오는 13일 자정까지

2019-01-09     추재영 기자

[소비라이프 / 추재영 기자] 코레일의 2019년 설 명절승차권 예매가 어제(8일)부터 오늘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어제(8일) 경부, 경전, 동해, 대구, 충북, 경의, 경원, 경북, 동해남부선을 대상으로 예매가 진행된 가운데, 오늘은 호남, 전라, 강릉,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 대상 노선의 예매가 시작됐다. 대상 기간은 오는 2월 1일부터 7일까지이다.

예매 시간은 홈페이지의 경우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지정 역 또는 대리점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잔여석 판매는 오늘 오후 4시부터 진행되며 코레일톡, 철도고객센터, 자동발매기에서는 잔여석 판매 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결제기간은 오늘 오후 4시부터 오는 13일 자정까지이다.

환불 위약금의 경우 결제기한인 13일 자정 전까지는 인터넷은 무료이며, 역에서는 400원의 위약금을 지불해야 한다. 또한, 출발 2일 전까지는 400원, 출발 3시간 전까지는 5%, 출발시간 전까지는 10%의 환불 위약금을 지불해야 하며 출발 후에는 시간에 따라 역에서 환불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