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게 즐기는 케이크들

[소비라이프 / 문종현 소비자기자] 생일날이면 빠지지 않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케이크이다. 이러한 케이크는 보통 제과제빵 가게에서 판매되었다. 하지만 요즘은 이러한 케이크카 다양한 매장을 통하여 매우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다.

우선 편의점에서도 케이크를 맛볼 수 있게 됐다. 거리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편의점 중 하나인 CU는 젊은 세대들이 많이 사용하는 언어들의 초성을 따온 다양한 케이크 제품들을 팔고 있다. 이와 같은 제품들은 재밌는 제품명과 좋은 가성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가격이 3,000원이라 저렴한 가격에도 맛있는 케이크를 맛볼 수 있다.

편의점뿐만 아니라 대형마트에서도 케이크를 즐길 수 있다. 주로 대용량 제품을 판매하는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크고 저렴한 케이크로 손님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케이크는 '쿠키초코생크림케이크', '후르츠레인보우케이크', '하트티라미수케이크'등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가격은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15,000원에서 20,000원 내외이다.

또한, 수제 케이크를 만원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가게들도 많다. 이러한 가게들은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통하여 손님들에게 즐길거리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수제 케이크들은 기존의 매장에서 구매하는 것과는 조금 다른 개성 있는 케이크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보통 생일날에만 찾던 케이크는 다양한 매장을 통하여 하나의 먹거리로서 즐길 수 있다. 달콤한 맛에 듬뿍 빠지고 싶다면 이와 같은 케이크들을 구매하여 맛보는 것도 추천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