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옛날통닭'이 뜬다

요즘 옛날통닭이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어

2018-11-19     문종현 소비자기자

[소비라이프 / 문종현 소비자기자] 치킨은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최고의 배달음식이다. 이러한 치킨의 한 종류라고 할 수 있는 소위 '옛날통닭'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으로 승부수를 띄운 옛날통닭이 다시 사랑받으면서 프렌차이즈 가게도 생기고 있다.

우선 추운 겨울이 오면서 따끈따끈한 옛날통닭을 판매하는 노점상들이 많아졌다. 피곤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가는 길에서 나는 고소한 통닭의 향기는 그냥 지나치기 어렵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어서 가볍게 즐기기 좋다. 가게마다 다르지만 위 사진의 노점상에서는 한마리에 9,000원, 두 마리에 16,000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이렇듯 옛날통닭이 다시 사랑받으면서 프렌차이즈 가게도 생겨나고 있다. 이러한 옛날통닭의 프렌차이즈를 이끌고 있는 곳은 바로 '또봉이통닭'이다. 또봉이통닭은 우선 다른 치킨 프렌차이즈와 비교하였을 때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가장 대표메뉴인 '또봉이통닭'은 8,900원이고 '양념통닭'은 11,000원으로 보통 16,000원을 넘는 다른 치킨집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다.

이렇듯 옛날통닭은 저렴하고 푸짐한 양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추운겨울,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옛날통닭을 오랜만에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