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12월 12일까지 크리스마스 용품 20%할인

저렴한 가격으로 사랑 받는 이케아에서 크리스마스 준비하세요

2018-11-19     이승현 소비자기자

[소비라이프/ 이승현 소비자기자] 어느덧 크리스마스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모두가 설레는 그 날을 위해 이케아는 한발 앞서 크리스마스 용품을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이케아는 12월 12일까지 크리스마스 전제품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케아는 한국에 2014년 12월 18일 이케아 광명점을 오픈하면서 진출했다.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코리아 대표는 2020년까지 한국에 6개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명점과 고양점은 운영 중이고, 충청남도 계룡시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각각 부지를 매입하였으며, 부산 기장군, 서울 강동구와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상태다.

앞서 이케아는 2018년 9월 1일부터 온라인 공식 쇼핑몰을 오픈했다. 한국에 위치한 IKEA 오프라인 매장은 단 두 곳뿐이라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선 구매대행을 이용하거나 많은 시간을 들여 직접 매장을 방문해야지만 구입이 가능했다.

이처럼 이전에는 인기 제품들은 먼 길을 가도 상품의 재고가 넉넉하지 않으면 구매 할 수 없기 때문에 헛걸음 하기 쉽상이었다. 하지만 온라인몰의 오픈으로 실시간으로 재고를 확인 할 수 있고,  다양한 제품들을  손쉽게 구매 할 수 있게 되었다. 다가오는 연말, 이케아 제품으로 분위기를 만끽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