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의 그림책, '컬러링북'을 아시나요?

동심으로 돌아가 힐링 할 수 있는 컬러링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

2018-10-16     문종현 소비자기자

[소비라이프 / 문종현 소비자기자] 요즘 성인들은 취업에 허덕이고 취업을 하고나서도 바쁜 직장생활에 정신없이 살고 있다. 이러한 대한민국의 성인들에게 요즘 큰 힐링 요소가 되고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컬러링북'이다.

컬러링북은 간단히 말하자면 우리가 어릴 때부터 색연필로 했던 색칠공부 책이다. 그렇지만 어른들의 수준과 취향에 맞게 다양한 컬러링북들이 출시되고 있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해리포터 시리즈 등 다양한 테마의 컬러링북들이 판매되고 있다. 색연필과 컬러링북만 있다면 본인이 좋아하는 영화나 캐릭터들을 직접 색칠해 볼 수 있는 것이다.

컬러링북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매 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도 구매 할 수 있고 많은 점포를 형성하고 있는 다이소에서도 2,000원이나 3,000원 정도의 싼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다. 하지만 색연필은 별도로 구매하여야 한다.   

컬러링북은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서 함께하기 참 좋은 취미이다. 그렇기 때문에 카카오톡의 오픈채팅방이나 소모임이라는 어플을 통하여 많은 컬러링북 모임이 만들어지고 있다. 이러한 모임이나 지인들과 함께 컬러링북으로 동심도 찾아보고 힐링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