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여행 필수 아이템, '선비이야기 투어카드'

선비이야기 투어카드만을 통하여 받을 수 있는 혜택들

2018-10-11     문종현 소비자기자

[소비라이프 / 문종현 소비자기자] 경북관광공사와 영주시, 안동시, 문경시, 대구시가 힘을 합쳐 새로운 여행 아이템을 만들어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로 '선비이야기 투어카드'이다.

선비이야기 투어카드는 경북지역의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이용할 때 여러가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이다. 대표적인 할인혜택 예로는 대구얼라이브 아쿠리아리움 30%할인, 안동 이육사문학과 50%할인, 영주 풍기온천리조트 워터파크 성인 5,000원 할인, 문경 레일바이크 20%할인 혜택 등이 있다.

이렇게 경북 여행 시 여러 할인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선비이야기 투어카드는 교통카드 기능과 선불결제식 코나카드 기능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선비이야기 투어카드는 시민들에게 친근함을 통해 다가갈 수 있도록 선비 프렌즈라는 귀여운 캐릭터도 제작하였다. 무키, 대지, 아리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서로 친구이거나 연인 관계로서 재미난 스토리들로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 선비이야기 투어카드는 이러한 캐릭터들로 아기자기하게 카드 디자인이 되어있다.

선비이야기 투어카드의 가격은 4,000원으로서 해당 홈페이지(http://www.뉴스타일.kr/index.php) 혹은 다양한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유용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선비이야기 투어카드와 함께 경북으로 한번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