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공휴일인 26일은 '문화가 있는 날'…모든 영화 5000원 관람

추석 연휴에 문화의 날까지 겹쳐서 엄청난 인파 예상되는 영화관

2018-09-25     이승현 소비자기자

[소비라이프 / 이승현 소비자기자]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이에 오는 26일에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전국 영화관에서 17시~21시에 모든 영화를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추석 연휴기간인 만큼 영화관별로 많은 인파가 모일 예정이니 인터넷 예매를 통한 티켓 구매는 필수이다.

추석을 맞이해서 CGV에서는 ‘추석 NO마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5편 보면 5편 공짜로 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기간 내 영화 관람 후 모바일 스탬프를 모으면 최대 5편의 무료 영화쿠폰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 지급 대상은 이벤트 기간 내 상영하는 모든 영화다.

롯데시네마는 오는 30일까지 ‘한가위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밀리팩으로는 일반관람권 4매를 6000원 저렴한 3만4000원에 구입 가능하고, 샤롯데팩을 통해서는 샤롯데관람권 2매를 1만원 할인된 6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 매점에서 스위트콤보도 6500원에 이용 가능하고, L.pay팩을 이용하면 알반관람권 2매를 1만6000원에 구입 할 수 있다.

메가박스에서는 오는 30일까지 한가위 맞이 ‘추석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일반관패키지를 통해서는 2D 일반영화 관람권 4매를 3만2000원에 판매한다. 더 부티크 패키지는 더 부티크 관람권 4매를 4만원에, 더 부티크 스위트 패키지를 통해서는 더 부티크 스위트 관람권 2매를 4만9000원에 구입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