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스테이에서 맞이하는 특별한 가을 연휴

매월 수요일과 주말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 템플스테이

2018-09-17     전경 소비자기자

[소비라이프 / 전경 소비자기자] 템플스테이는 이제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다양한 사찰 프로그램과 자연과 명상이 주는 힐링의 경험으로 인해 사계절 어느 때 찾아가도 좋은 장소이지만 가을의 사찰은 그 아름다움과 고즈넉한 멋이 더욱 특별해 템플스테이의 적기로 손꼽힌다.

9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면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힐링 충전을 할 수 있는 가을 템플스테이를 고려해보는 건 어떨까?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각종 문화 행사와 프로그램을 할인된 비용과 다양한 이벤트로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날로써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 등도 해당 일에 더욱 저렴하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다른 행사와는 다르게 템플스테이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과 더불어 주말 1박 2일에도 해당 사항이 있어 다른 문화 행사에 비하여 더욱 자주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눈여겨볼 만하다.

다음 주 주말부터 시작되는 9월 추석 연휴에는 주말과 마지막 수요일이 함께 있다는 점에서 템플스테이에 관심이 있었던 이들이라면 더욱 적기가 될 것 같다. 9월 추석 연휴를 가족들과 함께 휴식과 힐링으로 더욱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으로 적극 추천한다.

자세한 할인내용은 ‘문화가있는날’ 홈페이지(www.culture.go.kr) 추천프로그램에서 ‘문화가 있는 날 템플스테이 할인’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