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제 기억력대회'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열려

스피드넘버 등 10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어

2018-08-20     오준일 소비자기자

[소비라이프 / 오준일 소비자기자] 사단법인 기억력스포츠협회(대표:정계원)는 오는 25일(토)과 26일(일) 양일간 서울대학교 글로벌컨벤션플라자 5층에서 ‘2018 조아 바이톤 국제기억력대회’를 개최한다.

남녀노소 연령과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 기억력스포츠는 40대가 20대를 이길 수 있는 두뇌 스포츠이기도 하다. 스피드넘버 등 10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번 2018 조아 바이톤 국제기억력 대회는 어린이부터 시니어부까지 대회가 진행된다.

2018 국제기억력대회에는 벤 프리드모어(Ben Pridmore) 국제기억력챔피언 3관왕과 이케아 홍보모델로 활동 중인 얀자 윈터소울(Yanjaa Wintersoul), 알렉스 멀렌 (Alex Mullen) 현 세계랭킹 기억력 1위 등의 기억력 스포츠 선수들이 참가한다.

기억력스포츠는 시니어들의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회 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문의 : 사단법인 기억력스포츠협회 (대표:정계원) 전화: 02-878-9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