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면허취소 우려에 하락세…국토부, “아직 결정된 바 없어”

오늘(22일) 오전 기준 전날보다 5.67% 하락해

2018-06-22     추재영 기자

[소비라이프 / 추재영 기자] 국토교통부의 면허취소 검토 소식에 진에어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진에어는 오늘(22일) 오전 10시 17분 기준 전날보다 5.67% 하락한 2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오전 진에어의 면허취소 적용이 1~2년 유예된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자 이를 부인하며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진에어의 면허취소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에어 없어진다고? 그제 갑자기 운항 스케쥴 줄인 이유가 이거구만” (트위터 ID Cas*****), “방학에 후쿠오카 가려고 예매했는데 오늘 기사 진에어 면허취소 적용이네” (트위터 ID be_*******) “진에어 면허취소당하면 이미 비행기 표 예매한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거지?” (트위터 ID blu*******)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