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한민국 법률 및 정책대전 '로스타 K', 7월 13일까지 접수 가능

올해는 제4차 산업혁명부문과 민생부분으로 나뉘어 열려

2018-06-14     오준일 소비자기자

[소비라이프 / 오준일 소비자기자] 일상에서 마주친 불합리, 시대에 뒤쳐진 제도를 바꿀 제2회 대한민국 법률 및 정책대전 '로스타 K'가 열린다.

로스타K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국민의 눈높이에 맞고 기술의 진보를 대비할 수 있는 참신한 정책 및 법률안 제,개정을 국민의 차발적 참여를 통해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된 장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정책 및 법률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국민 스스로가 자신에 맞는 법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올해 로스타K는 제4차 산업혁명부문과 민생부분으로 나뉘어 열린다. 제4차 산업력명부분은 드론·인공지능· 자율 주행차·신교통수단·로봇공학·3D 프린팅·빅데이터 분석·사물인터넷·나노기술·공유경제 등이며 민생부문은 교육·학교폭력·성범죄·불법촬영·통일·청년기본법·최저임금·일자리·주차갈등·층간소음·애완동물·주택·의료 등이다.

예선제안 접수 마감일은 7월 13일(금) 자정까지이며, 본선 제안 접수(PPT)는 7월 23일(월)부터 8월 2일(목)까지이다. 문의사항은 (사)정책의회아카데미 홈페이지(www.assembly.ac)에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