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변액보험 AI 사후관리 서비스' 오픈

언제 어디서나 챗봇을 통해 24시간 일대일 상담 서비스를 제공...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흥국생명 베리굿 톡톡`을 검색하고 친구 추가 후 이용

2018-05-25     추재영 기자

[소비라이프 / 추재영 기자]  흥국생명이 로보어드바이저 전문기업인 파운트와 함께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변액보험을 관리하는 `변액보험 AI 사후관리서비스`를 오픈한다.

이번 서비스는 인공지능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해 펀드 자산배분 리밸런싱을 매월 추천해주는 `베리굿 월간 리포트(Vari-Good Monthly Report)`와 챗봇을 통해 24시간 고객 상담을 지원하는 `베리굿 톡톡(Vari-Good Toc Talk)`으로 제공된다.

베리굿 월간 리포트는 고객이 가입한 변액보험에 탑재된 펀드 중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는 최적의 펀드 포트폴리오를 AI가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베리굿 톡톡은 언제 어디서나 챗봇을 통해 24시간 일대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흥국생명 베리굿 톡톡`을 검색하고 친구로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6월 25일 오픈 예정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흥국생명 변액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 차별화된 펀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파운트와 함께 인공지능을 활용한 첨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