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물감을 풀어 놓은듯 '파란 서울 하늘'

2018-03-05     민종혁 기자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비가 그친 서울의 하늘은 물감을 풀어 놓은듯 파란 모습을 보이고 있다.

5일 오후 현재 전국의 기온은 10도 내외로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서울은 비가 그쳤지만, 내륙 곳곳에는 여전히 비가 내리는 지역이 있어 오늘 오후까지 영남에 5~10mm, 영서와 충북, 호남 지역에 5mm 미만의 비가 더 내리겠다.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강원 영동과 경북 산간 지역에는 2~7cm의 눈이 더 온 뒤 그치겠다.

비가 그친 서울은 어제 부터 내린 단비 덕에 공기도 깨끗해져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단비가 그친 서울의 하늘은 물감을 풀어 놓은듯 파란 모습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