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추석연휴 유통가는 한산

선물구매 이미 마쳤거나 구매방식도 온라인으로 전환

2017-09-29     민종혁 기자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10일간의 추석연휴가 사실상 시작된 가운데 유통가는 한가한 모습을 보였다.

추석연휴가 사실상 시작된 29일 서울시내 유통가는 평소보다 오히려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서울역 대형마트와 소공동 백화점은 내방객보다 직원이 더 많은 듯 했다.

외국인 관광객과 서울시민으로 가득했던 명동 유통가도 평소보다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동하는 귀성객으로 차량으로 가득했던 서울시내 도로도 평소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

 

이는 선물구매를 이미 마쳤고 구매방식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많이 전환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