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달걀, 1인당 1 판'...달걀 수급 여전히 불안정

태국산 신선란 200만개 반입 전까지 수급 불안정 계속될 듯

2017-06-14     민종혁 기자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다시 확산되면서 국내 달걀 가격 역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태국산 달걀(전란·全卵)이 다음주 국내에 들어올 예정이지만 국내 달걀 수급이 아직까지는 원활치 않아 소비자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태국산 신선란 약 200만개가 오는 20∼21일 사이 국내에 들어올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현지 원가가 개당 70원 정도인 태국산 달걀은 운송·유통비와 마진, 관세 등을 포함해 30개들이 한 판 기준 5000원 미만 가격에 유통될 것으로 추정된다. 

태국산 달걀이 국내 반입되면 국내 달걀가격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국내 일부 대형 마트에서는 원활한 달걀 수습을 위해 1인당 구매량을 제한하고 있어 소비자의 불편은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