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절정에 오른 봄 즐기기...서울시 공릉동 '시간을 거니는 철길 숲길'

지금은 폐쇄된 경춘선 철길...주변 아름다운 카페와 식당 들어서 서울시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아

2017-04-10     우 암 기자

[소비라이프 / 우 암 기자]  휴일은 어제는 전국적으로 따뜻한 봄날씨를 보이면서 목련과 벚꽃이 만발했다. 시민들은 휴일을 맞아 가족단위로 절정에 오른 봄을 즐겼다.

휴일인 9일 전국적으로 따뜻한 날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낮 기온 20도, 대전 21도 등 대부분 지역이 2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봄이  절정에 올랐다. 

* 서울 노원구 공릉동 화랑대역 주변에 조성된 '시간을 거니는 철길 숲길'은 경춘선 철길이었지만 지금은 폐쇄되고 철길만 남은 곳이다. 이 곳은 철길을 따라 숲길과 시민의 휴식처로 개발되어 ​주변에 아름다운 카페와 식당들이 들어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