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품귀 현상 지속...4개들이 소포장 달걀 눈길

4개들이 달걀 1,400원

2017-01-06     민종혁 기자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달걀 수습에 문제가 생긴 가운데 달걀 품귀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일부 대형마트에서 달걀 구매를 1인당 1판으로 제한하는 곳이 생겨나고 30개들이 달걀 한판 가격이 1만원에 근접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편의점에서는 1인 가구를 위한 소포장 달걀도 선보이고 있다. 시내 한 편의점에서는 4개들이 달걀이 1,400원에 선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