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오늘(21일) 부터 거래 정지...미래에셋대우로 재상장

2017년 1월 20일 거래 재재

2016-12-21     이우혁 기자

[소비라이프 / 이우혁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오늘(21일) 부터 주식매매거래가 정지된다.

미래에셋증권이 미래에셋대우와의 합병에 따른 구주권 제출 요구에 따라 오늘(21일) 부터 주식매매거래가 정지되고 합병절차 완료후 미래에셋대우 주식으로 변경 상장될 예정이다.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은 지난 20일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2017 대내외 경기 금융시장 대예측 세미나'에서 미래에셋대우가 새로이 통합 탄생한다고 밝혔다.

새로 상장되는 미래에셋대우 주식은 내년 1월 20일 거래가 재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