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구르미 그린 달빛, 경복궁에 세자 납시셨다

 [소비라이프 / 이우혁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진 사인회로 광화문 일대가 뜻하지 않게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시청률 20% 이상을 달성하며 화려한 막을 내린 인기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진들이 오늘 오후 3시부터 경복궁 흥례문 광장 앞에서 사인회를 가졌다.

 

이날 사인회는 200명을 공모하여 진행하였으며 공모에 당첨되지 않은 팬들도 출연진의 얼굴이라도 보기위해 삼삼오오 모여 들었다.

 

박보검, 김유정 외에도 곽동연, 지연씨가 사인회에 참여 했으며 생각보다 많은 인파들이 몰려 30분간 지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