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누워 있는 사람'...누워서 하늘을 가리켜

2016-09-26     이우혁 기자

[소비라이프 / 이우혁 기자]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 누워있는 사람 모양의 대형 조형물이 전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입구에는 작가 변대용의 '누워 있는 사람'이 전시되었다. FRP로 제작된 '누워 있는 사람'은 길이만 7미터가 넘는 대형 조형물이다. 왼손으로 하늘을 가리키고 있는 이 조형물은 푸른색 우레탄 페인트를 입혀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