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차를 멈추면 사람이 보입니다"...오늘(21일)은 '서울시 대중교통의 날'

25일 '차 없는 날', 오전 8시 부터 오후 6시 까지 세종대로 차량 통제

2016-09-21     민종혁 기자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오늘(21일)은 '서울시 대중교통 이용의 날'. '서울시 대중교통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시가 서울시청 옆에 자동차를 겹쳐 쌓아올려 '서울시 차 없는  날'을 기념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시는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앞두고  21일을 '서울시 대중교통의 날'로, 오는 25일을  '서울 차 없는 날'로 정했다. 또한, 9월 넷째 주를 ‘서울 차 없는 주간’으로 정했다. 

서울시는 이 기간에 승용차 대신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등 친환경 교통수단을 이용을 권장한다. 또한 ‘차 없는 날’인 25일에는 08시부터 18시까지 세종대로(광화문 삼거리~시청 앞) 1.1km 구간의 차량을 통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