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호]한여름 밤의 추억
2016 자라섬 불꽃축제
2016-08-18 양수진 기자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광복 71주년을 맞아 시민 1만여 명과 함께 ‘세상에서 가장 시원한 도전-물총축제’를 진행해 세계 최대 참여 인원수로 세계 기네스에 도전한다.
또한, 이번 자라섬 불꽃축제는 창작 댄스 뮤지컬 ‘키스 더 춘향’과 불꽃쇼를 접목해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댄스와 화려한 불꽃이 함께 장관을 이룰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인디밴드 공연, 힙합 아트 퍼포먼스, 비보이 크루즈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메인 무대 주변으로 치맥 존을 비롯해 먹거리 부스 푸드 존이 준비돼 눈과 입을 만족시키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