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여름철 도심속 피서지, 대형문고

2016-06-14     민종혁 기자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벌써부터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대형문고가 여름철 도심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서울시 광화문 교보생명빌딩내 교보문고는 지난해 문고 인테리어를 카페형 독서실 형내로 바꾸었다. 판매위주의 공간에서 시민들이 쉬면서 독서도 하고 지인들과의 만남의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이제 대형문고는 도서 구매장소가 아니라 생활의 중심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