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서울재즈페스티벌 2016', 진한 재즈향과 동시에 아쉬움 남겨

2016-05-30     민종혁 기자

[소비라이프 / 민종혁 기자]  올해로 10회를 맞은 '서울재즈페스티벌(서재페) 2016'이 펫 메쓰니, 혁오 등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이 참가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

가성비 논란으로 시작부터 말이 많았던 이번 서재페는 그나마 펫 메쓰니, 혁오, 에이퍼즈 등 일부 뮤지션으로 체면 차렸다.  5월말이라는 계절적인 요인과 서울 한복판에서 열리는 잇점으로 이번 서울재즈페스티벌은 음악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그러나, 서재페는 전야제에 특선 영화라는 명목으로 영화를 상영하여 가성비 논란도 이었고 일부 기준 미달되는 뮤지션에 대한 자격 논란도 제기되어 아쉬움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