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8 11:51 (목)
가을철 피부관리 기본은 수분... 그리고 에버콜라겐
상태바
가을철 피부관리 기본은 수분... 그리고 에버콜라겐
  • 소비라이프 편집부
  • 승인 2015.10.30 1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피부속 수분 부족은 쉽게 채울 수 있지만 콜라겐은 쉽지 않아...'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하나의 대안

[소비라이프 / 편집부] 가을철 건조한 바람에 미세먼지가 가세하면서 피부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얼굴의 경우 노출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가을철은 대기 자체가 건조하기 때문에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간다. 건조한 피부는 각질을 유발하고 예민해진 피부의 장벽도 약해져 트러블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피부의 탄력이 떨어져 잔주름을 발생시키며 피부 노화를 가속화시킨다.

특히, 건조해진 피부는 화장품 성분이 침투되기 어렵기 때문에 수분 크림 등을 듬뿍 발라도 피부 속까지 전달되기가 힘들다. 고가의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사용해도 특별한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피부 노화는 나이가 듦에 따라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피부 탄력을 유지시켜주는 콜라겐 섬유가 줄어들면서 퇴화되는 것이다. 즉, 피부 노화현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피부 속 콜라겐과 수분을 채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평상시 물을 자주 섭취해 줌으로써 피부 속 수분을 채울 수 있지만 콜라겐을 채우는 것은 쉽지 않다. 족발, 돼지껍데기 등에 함유된 콜라겐은 고분자로 체내 합성이 어렵고, 저분자로 된 콜라겐을 섭취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는 피부속(진피층)에서 피부의 구성 요소인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등을 만들어내는 섬유아세포를 직접 자극하여 피부를 근본적으로 개선해 주고 피부보습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 및 눈가주름을 개선해 준다.          

▲ (사진: 에버콜라겐과 모델_강성연/토스트앤컴퍼니 제공)

한편, 업계에 따르면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에서 올해 상반기 이너뷰티 제품군의 매출은 작년 동기간 대비 170% 상승했다. 식습관과 체질을 바꾸고, 적절한 성분을 섭취하는 방식으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너뷰티 시장이 주목 받으면서 CJ 이너비, 유한양행의 아쿠아플러스 등 다양한 기능과 특징의 이너뷰티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VB프로그램’, 파코메리의 ‘뷰티스테이’ 등 화장품 업계도 이너뷰티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는 추세다.

유스랩 차지운 대표는 “에버콜라겐UV케어는 100% 한국인을 대상으로 인체적용 시험한 먹는 콜라겐 제품으로, 복용한 지 6주 후부터 피부 개선효과가 나타남을 입증했다”며 “피부 진피층의 70%를 차지하는 필수 성분인 콜라겐을 보충해 피부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