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와 물가가 연일 치솟는 가운데 한 노점상이 김밥값을 1천원에서 1천2백원으로 올린다는‘공지문’을 붙였다. 아침에 직장인을 대상으로 김밥을 팔아오고 있는 이 노점상은 “원재료값 많이 올라 김밥값을 200원 더 올릴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비라이프뉴스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구글+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