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출생아 기대수명, 남자 78.5년 여자 85.1년
[소비라이프 / 편집부] 2013년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남자가 78.5년, 여자가 85.1년으로 OECD 회원국 평균보다도 남자 1.0년, 여자 2.2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2013년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남자 78.5년, 여자 85.1년으로 이는 2012년 대비 남자는 0.6년, 여자는 0.4년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2003년 대비 남자는 4.7년, 여자는 4.2년 증가하였다.
또한, 여자의 기대수명은 남자보다 6.5년 더 길게 나타났다. 또한, 남녀 수명 차이는 1985년(8.4년)을 정점으로 점차 감소하는 추세이며 2013년이 1970년 이후 최저수준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2013년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OECD 회원국 평균보다도 이제는 남자가 1.0년, 여자가 2.2년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OECD 평균은 남자가 77.6년, 여자가 82.8년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남녀간 기대수명 차이(6.5년)는 OECD 회원국 평균(5.3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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