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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더 쌀쌀해지기 전에 과일빙수 한 그릇! LAUREN's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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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더 쌀쌀해지기 전에 과일빙수 한 그릇! LAUREN's 308
  • 강하영 기자
  • 승인 2014.10.07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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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과일빙수뿐만 아니라 분위기 있는 펍까지!

[소비라이프 / 강하영 기자] 날씨가 더 쌀쌀해지기 전에 달콤하고 상큼한 과일빙수 맛집 LAUREN's 308을 소개한다. 로렌스 308은 안양일번가에 위치해 있다. 낮에는 카페, 저녁에는 분위기 있는 펍으로 변신하는 매력적인 카페다.

로렌스 308에서 소개하고싶은 메뉴는 과일빙수다. 이 카페는 수박빙수, 파인애플빙수, 망고빙수, 메론빙수 등 다양한 과일 빙수들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여성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는 메론빙수와 망고빙수를 소개하고자 한다.

▲메론빙수
우선, 메론빙수는 12,900원으로 메론 생과일과 함께 먹는 빙수다. 메론을 예쁘게 깎아 그 위에 아이스크림과 체리를 얹어 시각적으로도 달콤함을 선사한다. 메론을 한 입에 쏙 들어가게끔 알맞은 크기로 동글동글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메론과즙의 달콤함과 아이스크림의 시원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메론과 아이스크림을 다 먹었다고 실망할때 쯤, 밑에서 팥빙수가 드러난다. 즉, 윗 부분에서는 메론 생과일 아이스크림을, 아랫 부분에서는 팥빙수를 먹을 수 있다. 메론 빙수를 만들고 남은 메론즙과 작은 과육들이 컵에 담겨져 함께 나오는데, 이는 생과일 쥬스로 마실 수 도 있고 빙수에 부어 먹을 수도 있다.

▲망고빙수
다음으로 망고빙수는 9,900원으로 알라딘 램프같은 예쁜 그릇에 담겨져 나온다. 차갑고 달달하며 젤리같은 생망고와 아이스크림을 함께 먹는 즐거움이 있다. 다른 카페보다도 망고의 양이 많아 진정한 망고빙수를 먹는다고 느낄 수 있다. 메론빙수와는 다르게 밑 부분에 별도로 팥빙수가 없다. 팥을 싫어하는 소비자들에게 강력추천하는 빙수다. 

그 외에도 로렌스 308에서는 저녁 때 감성적인 펍의 분위기로 변신하기 때문에 시원한 크림맥주와 감자튀김도 맛볼 수 있다. 

본격적으로 쌀쌀한 가을이 오기 전, 로렌스 308에서 친구 및 연인과 생과일빙수를 먹으며 비타민 충전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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