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라이프 /김소연 기자 ] 2014 커피소비자 트렌드 조사결과 캔/병 커피에서 소비자는 조지아를 선택했다.
캔/병 커피를 선택한 응답자에 한해 캔/병커피를 마시는 이유를 조사한 결과 42.6% ‘이동중‧야외에서 마실 수 있어서’를 꼽아 캔/병 커피는 휴대성이 가장 큰 이유인 것으로 나타났다.
캔 커피 브랜드로 1위 브랜드는 레쓰비가 19.3%로 프렌치(18.9%)에 비해 근소한 차이로 앞섰으며 칸타타(10.6%), 티오피(8.5%)로 비슷한 선호도를 보였다.
병 커피로는 조지아가 38.3%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다.
캔/병 커피를 선택하는 기준으로는 ‘커피의 맛’이 44.7%, ‘가격’23.4%, ‘이미지 및 광고’21.3%로 인스턴트(믹스)커피 선택기준과 동일한 순위를 보였다.
저작권자 © 소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