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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빨래 건조, 신문지와 식초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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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빨래 건조, 신문지와 식초로 해결!
  • 심현지 인턴기자
  • 승인 2014.07.22 1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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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의 불만 장마철 빨래 건조. 생활 속 지혜로 극복

 [ 소비라이프 / 심현지 인턴기자 ] 장마철 눅눅한  빨래를 건조시키는 일은 여간 고역이 아니다.  빨래 건조의 불편한 점들이 여기저기 곳곳에서 들린다.

장마철에 실내에서 빨래를 건조할 때에는 눅눅하게 마르게 되고 그 뿐만 아니라, 말려도 꿉꿉한 냄새가 많이 남아 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집에 제습기가 구비되어 있는 것 또한 아닌 것이다.  그러나 장마철에 제습기를 따로 사용하지 않더라도 빨래를 잘 말릴 수 있는 간단한 노하우가 있다.

일상 속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신문지와 식초가 바로 그 정답이다.  건조대에 빨래와 함께 신문지를 걸어둔다면 주변의 습기를 모두 빨아들여서 뽀송뽀송한 옷을 입을 수 있다.

그리고 만약 장마철 냄새가 옷에서 나는 경우에는 세탁을 하고 나서 헹굼 단계에 식초를 몇방울 넣는다면 덜 말랐을 때 나는 냄새가 없어진다.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유익한 생활의 지혜는 많이 알아둘 수록 좋은 것이니 많이 익혀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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