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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윤진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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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윤진순 FC
  • 소비라이프뉴스
  • 승인 2008.07.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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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환자의 건강상태와 증상을 주기적으로 조사하고 검사를 통해 진단하며 처방을 내린다. 반면 FC(Financial Consultant)는 고객의  재무상태를 주기적으로 조사하고 진단하며 해결책을 제시한다. 의사가 필요 없는 사람이 없듯이 재무주치의가 필요 없는 사람은 없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 FC 3년차인 미래에셋 윤진순씨. 그녀의 희망은 소비자들의 재무주치의가 되는 것이다.

“몸이 아플 때 사람들은 주치의를 찾아갑니다. 경제적인 문제가 생기면 고객들이 먼저 찾는 재무주치의로, 고객의 경제적 문제 및 가정의 대소사까지 직접적으로 해결해주지는 못하지만 가장 먼저 상담할 수 있는 친구로 떠올려졌으면 합니다.”

윤 FC의 노하우는 바로 이것. 철저한 고객의 입장에서 재무관리를 해준다는 얘기다.

소비자들은 FC 모두가 ‘자신에게 좋은 상품을 권해줄 것’을 믿고 있지만 자사에 유리한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설명할 때가 많다. 윤씨는 소비자들이 FC에게 설득을 당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꼼꼼하게 설명해주며 평생을 함께할 수 있는 FC를 까다롭게 선택해야 한다고 전한다.

“실제로 소비자 한 명이 알고 있는 FC가 평균적으로 2.4명 입니다. 많은 소비자들이 보험을 선택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은 회사도, 상품도 아닙니다. 가까이에 있는 믿을만한 설계사를 보고 결정을 내리죠.”

소비자 자신의 건강을 아무 의사에게나 맡길 수는 없는 것처럼 집안의 재무 설계사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나는 가정의 평화 지키는 태권V”

그는 경쟁력 있는 재정설계사만이 금융시장에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때문에 자기 발전을 위해 자격증 취득과 새로운 영업시장 개척, 소비자들을 위한 세미나셀링 개최 등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 분기대상 2회, 연도대상 1회 수상 등 지나온 시간동안 쌓아올린 성과도 크지만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되는 윤진순 FC.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소비자들이 새로운 투자 즉 모든 재정을 맡기고 신뢰받는 FC가 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금융시장에서는 단순보험설계사와 재무상담사는 지속적으로 차별화될 전망이다.

“FC가 되면서 스스로 로보트 태권V가 됐다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고객들의 집에 안전한 보호막을 만들어 주어 행복한 가정을 이루도록 지키고 있다는 자부심 때문이죠.”

이러한 그녀의 행복한 에너지를 소비자들도 느끼기에 윤진순 FC는 행복한 가정의 재무주치의로 오늘 하루도 가벼운 발걸음으로 고객들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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