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중상류 달성보 수질예보 “관심단계”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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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중상류 달성보 수질예보 “관심단계”로 완화
  • 박은주
  • 승인 2013.09.25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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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고령보 등 나머지 5개보에서 확인된 남조류 세포수도 낮은 수준을 유지
대구지방환경청(청장 최흥진)은 9.24일(화) 낙동강 달성보에 발령된 수질예보가 “주의단계”에서 “관심단계”로 하향 조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9.20일(금) 채수한 시료를 분석한 결과 남조류 세포수가 5만cells/㎖을 초과하여

9.23일(월) “주의단계”가 발령되었으나, 9.23일(월) 채수한 시료를 분석한 결과 남조류 세포수가
대폭 감소(9.20일 78,150cells/㎖ → 9.23일 10,800cells/㎖)한 데 따른 것이다.

한편, 현재 수질예보가 발령되지 않은 강정고령보 등 5개보에서도 남조류 세포수가 낮은 수준(96~352cells/㎖)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지방환경청은 낙동강 중상류에 위치한 6개보 중 달성보에만 수질예보가 발령되어 있는 상황이나, 달성보 구간에는 취․정수장이 없어 먹는 물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지금까지 남조류 독성물질(마이크로시스틴)은 낙동강 중상류에 위치한 취․정수장의 수돗물에서 
검출된 적이 없으며, 정수처리과정을 거치지 않은 원수(강에서 취수한 물)에서도 먹는 물 권고기준 (1ppb)을 초과한 경우는 없다고 덧붙였다.


대구지방환경청 최흥진 청장은 “최근 수질분석 결과 남조류 세포수가 많이 감소하였으나, 남조류 발생에 다양한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만큼 녹조 상황을 예단하는 것은 곤란하다”면서,

“앞으로 수온이 낮아지면서 녹조가 서서히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녹조가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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