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KTX 서울역에서 ‘환경을 위한 우리가족 세 가지 약속’을 주제로 현장 캠페인이 전개된다.
○ 이날 캠페인 현장에서는 환경부 캐릭터 ‘나우’와 함께하는 가족사진 촬영, 퀴즈 이벤트,
○ 공식행사로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온실가스 줄이기, 에너지 절약 등의 실천을 약속하는 ‘우리
- 특히, 환경부는 서명 운동에 참여한 가족 중 100가족을 선정해 환경부 장관의 서명이 들어간
또한, 환경부는 올 추석 5일간의 긴 연휴로 약 3,500만 명이 대이동 할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이번 추석에 맞는 ‘친환경 명절보내기 수칙 5’를 다음과 같이 선정해 보급할 계획이다.
○ 하나, 장기간 집을 비워둘 경우 사용하지 않는 가전기기 플러그는 모두 뽑고, 냉장고도 보관
- 이를 실천해 연휴 1일당, 약 900만 가구(4인 가족 기준)가 사용하지 않는 가전기기의 플러그를
○ 둘, 장거리 여행이나 귀성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친환경 운전으로
- 정속주행하기, 급출발ㆍ급제동하지 않기, 타이어 공기압 체크하기, 과도한 짐 싣지 않기 등
○ 셋, 추석 음식은 가족과 이웃이 나눠 먹을 만큼만 준비하되, 남는 음식물은 활용해 새롭게 특별한 요리로 즐긴다.
- 남는 음식물을 응용해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의 조리법은 환경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 넷, 명절 선물 포장을 간소화하고 성묫길에도 종이컵 등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으면
○ 다섯, 추석선물은 지역 농산물과 친환경제품을 골라 온실가스를 증가시키는 푸드 마일리지를 줄인다.
○ 먼저, 대형마트 3개사와 백화점 1개사의 일부 지점에서 식재료를 구매하는 이용객들에게 냉장고
※ 참여매장 : 신세계 명동본점, 롯데마트 (송파, 청량리) 홈플러스(잠실, 강동), 이마트(성수, 용산)
- 이와 함께 전국 매가박스와 주요 지역 아파트 엘리베이터의 영상 광고(코믹영상 음식물 Larva)
○ 젊은이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그린스타트 페이스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