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일부터 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사회적기업 박람회에서 금융 및 경영상담 부스를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박람회 기간중 세무ㆍ회계, 금융ㆍ재무 전문가 5명이 상주하면서 사회적기업의 애로사항 및 궁금증을 해결하고 다양한 정책자금 활용 노하우를 전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1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의 컨설팅지원 업무협약체결 이후, 전국 각지에서 신청한 (예비)사회적기업 20여곳을 대상으로 방문 면담을 실시했다. 최근에는 지방에 소재한 한 사회적기업에 대한 컨설팅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사회적 기업가가 상담하고 자문을 할 파트너를 찾기가 쉽지 않아 그 분들의 고민을 들어만 주어도 고마움을 표시하는 경우가 많다"며 "사회적 기업에 대한 컨설팅을 계속 진행하여 사회적 기업의 성장도우미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