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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마음 울적한 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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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마음 울적한 날엔
  • 박소현 기자
  • 승인 2020.10.14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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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3색 옴니버스 영화가 전하는  청춘 이야기
요즘 청년들의 모습을 세심하게 담은 작품
제공 : 필름다빈

[소비라이프/박소현 기자] ‘마음 울적한 날엔’은 평범한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이 감정의 거리를 지키며 위로를 전하는 옴니버스 영화다. 개성 뚜렷한 연출로 주목받고 있는 한유원, 강동완, 김남석 감독은 미술, 전시로 영역을 확장하며 아트테이너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편영화 ‘나는 사람 때문에 울어본 적이 없다’, ‘이무기여도 괜찮아’, ‘마음 울적한 날엔’ 3편과 출연자인 충무로의 개성파 배우 오동민, 강길우, 이태경, 정도원, 김예은, 이재우, 박성준, 윤혜리, 이건휘가 함께 보여줄 시너지에 영화 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에 담긴 감각적인 영상과 음악 그리고 찐 청춘들의 고민을 이해하고 공감한 주제와 자신과 서로의 감정에 지쳐 있어 위로의 마음도 조심스럽게 전하고 있다. 

영화는 요즘 청년들의 모습을 세심하게 담 아내어 깊은 공감과 여운을 전하며 지난 9월 극장 가에서 기대작으로 손꼽혔다. 아트테이너 감독 3인 의 감성을 스타일리시하게 담아낸 이 영화는 3인 3색 감독의 고민과 진심이 담긴 영상으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지난 24일 개봉했다.

<소비라이프Q 제156호 MOVIE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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