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주민등록 등·초본 민원 서비스 중단... 필요하면 미리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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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주민등록 등·초본 민원 서비스 중단... 필요하면 미리 발급
  • 이소라 기자
  • 승인 2020.09.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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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8시부터 내달 4일 자정까지 서비스 일시 정지
차세대 주민등록시스템 활용 기반 마련 위해

[소비라이프/이소라 기자] 오는 29일 오후 8시부터 다음 달 4일 자정까지 주민등록표 등·초본 발급과 주민등록 전입신고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포함해 주민등록 관련 민원서비스가 전면 중단된다.

행정안전부는 내달 5일 차세대 주민등록시스템 전면 도입을 앞두고 추석 연휴 기간 주민등록 민원서비스를 일시 정지한다고 밝혔다.

출처 : 행정안전부

새로 도입되는 차세대 주민등록시스템은 주민등록 업무에 신기술을 활용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3단계에 걸쳐 270여억 원을 투입하는 이번 사업은 추석 연휴 직후 1단계가 완료될 예정이다.

20년 넘게 사용된 전국 229개 시·군·구의 노후한 주민등록시스템을 최신 정보기술 환경에 맞춰 통합 구축하고, 주민등록번호 부여 방식을 개선해 전국 어디서나 등·초본 교부 내역을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가 도입될 방침이다. 특히 주민등록·인감정보 민감성을 고려해 보안 수준이 강화된다.

행정서비스 포털 ‘정부24’의 주민등록 관련 발급·조회 서비스 27종을 포함해 무인민원발급기 서비스도 중단된다. 또 1382 콜센터의 주민등록증 진위확인 서비스, 행정·공공기관 홈페이지의 주민등록 정보 확인 서비스도 이용할 수 없다. 행안부는 추석 연휴 동안 주민등록 등·초본 등 관련 서류가 필요한 경우 서비스 중단 전에 미리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재관 행안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추석 연휴기간에 시스템 전환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연휴기간 서비스 중단이 불가피한 만큼 국민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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