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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Cozy Nature Project '자연 속 나만의 집' 갖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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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Cozy Nature Project '자연 속 나만의 집' 갖기!
  • 이소라 기자
  • 승인 2020.09.08 1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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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zy Nature Projector 조연행 (현 금융소비자연맹 회장) 특별 인터뷰
- 강화도의 풍광에서 로망과 수익을 한번에 손 쉽게 짓는 세컨드 하우스
- 나만의 집을 편안히 이용하고, 수익을 쉐어 할 수 있는 혁신적 프로그램

[소비라이프/이소라 기자] 수도권에서 풍광 좋은 바닷가에 땅을 마련해 놓고 나만의 별장을 무료로 설치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있다. 'Cozy Nature Project’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강화도 해안 근처에 ‘롯지(lodge)’를 설치, 풍광을 즐기며 더불어 수익도 올리는 사업이다.

Cozy Nature가 선정한 주택은 멋진 디자인의 특허받은 ‘해피둠하우스’ 이동식 주택으로 부식과 보온, 단열, 소음, 진동, 화재 방지에 뛰어난 알루미늄 재질로 둥근 곡선으로 디자인되어 미려함을 느끼게 한다. 내부는 특급호텔 못지않은 설비와 월풀을 설치할 예정이다.

Cozy Nature Project를 추진하는 조연행 Projector(현 금융소비자연맹 회장)과 인터뷰를 통해 이 프로젝트의 방향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Cozy Nature Project 조연행 Projector / kicf21@gmail.com

Q. ‘Cozy Nature Project’를 구상하시게 된 배경은?
A.
NGO 활동으로 경제적인 여유와 모아둔 자금도 별로 없었지만, 저도 ‘나만의 별장’을 무척 갖고 싶었습니다. 쉽게 생각하고 시장조사를 해봤지만, 투자도 아닌 여유 생활에 수억 원을 투여해야 하는 경제적인 문제에 부딪혀 혼자만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여러 연구와 궁리 끝에 여럿이 힘을 합치면 쉽게 이 문제를 풀 수 있다고 생각해 ‘Cozy Nature Project’를 만들게 된 것입니다.

Q. 개인의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Cozy Nature Project’를 만들게 되었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경제적인 문제가 풀릴 수 있죠?
A.
혼자 나만의 별장을 만들려면 수도권 기준으로 최소한 100평짜리 작은 토지를 구입한다 해도 1억 원 내외의 자금이 들어가고 여기에 주택을 짓든지 이동주택을 갖다 놓아도 최소 수천 내지 수억 원의 돈이 들어갑니다. 주택은 1가구 2주택 문제도 있지만, 무조건 토지가 있어야 가능한데 혼자서 땅을 구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Cozy Nature Project’는 토지 매입 없이 3~4천만 원짜리 이동주택을 구입해서 설치해 놓으면 마음껏 이용하고 연 5%의 투자수익까지 얻을 수 있으니 ‘경제적’인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묘안이라 생각됩니다.

Q. 요즘 소비자들은 펜션은 비싸고 식상하다고 느끼고 글램핑은 익숙하지 않으며 불편함도 있다고 생각한다. ‘Cozy Nature Project’는 소비자를 어떻게 만족시킬 것인가?
A.
펜션은 ‘이웃의 남의 집’ 같은 느낌으로 너무 비싸고 신선함이 없습니다. 요즘 핫한 글램핑은 텐트나 천막, 방갈로, 트레일러 등으로 자연과 함께하지만 집과 같은 편안함이 부족하고 사생활 보호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Cozy Nature Project’는 명칭을 ‘Cozy Nature Glamping Resort’로 정했습니다. 이름처럼 편안하고 아늑한 자연 속의 내 집이라는 콘셉트로 캠핑과 같은 자유로움에 리조트의 편리함을 더한 고급스러운 호텔형 글램핑 롯지(lodge)를 배치할 예정입니다.

멋진 풍경의 자연 속에 호텔 룸이 있는 것을 연상하면 좋을 것입니다. 조만간 강화도 현지에 모델 롯지를 설치해 놓을 예정이고, 동호인이나 투자자 누구나 와서 하룻밤 묵으면서 자연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Q. 그렇다면 ‘Cozy Nature Glamping Resort’의 차별화된 장점은 무엇입니까?
A.
우선 수도권에서 한두 시간이면 도달할 수 있는 지붕 없는 박물관 강화도의 풍광 좋은 조용한 바닷가에 있습니다. 가능한 한 인공이 가미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에 인적 없는 천혜의 숲속 바닷가 호텔 침대에서 누워 황홀한 저녁노을과 일출을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2천여 마리만 생존한 저어새의 노니는 모습과 다이내믹한 바닷물의 드나듦을 볼 수 있고, 갈대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자연입니다. 아울러 프라이버시가 완벽하게 보호되는 호텔식 롯지는 청결을 최우선시하고, 비대면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합니다. 해수탕과 찜질방도 사계절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바닷물에 몸을 담그고 하늘의 별을 볼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입니다.

Q. 인터뷰를 하다 보니 저도 하나 갖고 싶은데, 구체적으로 롯지(lodge)를 구입해 설치하거나, 투자할 경우 방법을 알려주세요.
A.
롯지(lodge)는 멋과 견고성, 실용성, 편리성을 감안해 디자인 특허를 받은 멋진 해피둠하우스를 선정했습니다. 1차로는 동호인 20명을 모집합니다. 가격은 옵션에 따라 약간씩 다르지만 6평형은 약 3,600만 원인데 15명을, 8평형은 5,400만 원이며 3명을, 10평형은 6,000만 원으로 2명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모두 4인 가족 이용이 가능합니다. 동호인에게는 연 12박의 이용권과 5%의 고정이자를 지급하고 원금을 보장합니다.

투자자는 1구좌 300만 원을 구좌수 상관없이 투자 가능하고, 연 5%의 확정이자를 지급합니다. 물론 원금도 보장합니다. 다른 옵션으로는 연 2.5% 확정이자에 +α 수익률 제공, 원금 보장에 운용수익에서 관리비용을 제한 모든 이익을 환급하며 대략 연 15%대의 수익률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Q. 동호인이나 투자자 모두 ‘Cozy Nature Glamping Resort’를 이용할 수 있는 거죠?
A.
물론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 동호회 회원은 매월 1박 2일씩 12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주중이나 비성수기에 분기 1박 2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Cozy Nature를 널리 알리고 프로젝트 확산을 위해 동호인이나 투자자를 유치할 경우 동호인에게 3박, 투자자에게 1박의 무료이용권을 제공하고, 이용자를 소개하면 이용료의 10%를 포인트로 소개자에게 지급합니다. 이용자가 SNS에 사진과 이용 후기를 올릴 경우 금액의 5%를 포인트로 제공하는 제도로 채택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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